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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 '누가 교섭을 파국으로 내모는가? 유인물은 받아보고<BR>느낀점이 많다.<BR>노사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분명 차이는 있지만 <BR>현재까지 어느 것 하나 확실한 합의점을 도출하지는 못했지만<BR>머지 않아 좋은 소식을 기다려 본다.<BR><BR>"무능경영진, 막장교섭" 등 현재는 이런 말들이 나올 시기가 아니며<BR>더 심도 있게 고민하고 노사가 윈-윈 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내는 것이 <BR>급선무 아닐까?<BR><BR>더 양보할 것이 없고,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도 , 서로 주장하는 안들이<BR>차이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믿음을 가졌으면 한다.<BR>"눈에는 눈, 이에는 이" 노동조합의 표현은 내부분란을 내심 바라고 있는 경쟁사들에게 더 이상 좋은 빌미를 제공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바램도 있다.<BR><BR>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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